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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고정순의 손끝에서 부활한 안데르센의 명작★
“우리는 반드시 그림자를 가져야 합니다.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빛은 진정한 빛이 아닙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우리가 몰랐던 진짜 안데르센, 그리고 내면의 어둠을 직시하는 작가 고정순의
시공을 초월한 멋진 만남!
한 학자가 북쪽의 고향을 떠나 남쪽 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낯선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힘겹게 지내던 학자는 우연한 일로 자신의 그림자와 완전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후 자유의 몸으로 온 세상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된 그림자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학자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되어 학자를 다시 찾아옵니다.
오랜 시간 학문에만 몰두하느라 존재감을 잃은 학자는 그림자의 설득에 마지못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을 하며 그림자는 주인이 되고 학자는 그림자의 그림자로 전락하고 말지요. 결국 학자의 지식을 이용하여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된 그림자는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학자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강요하지만 학자는 이를 강하게 거부하는데….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가 안데르센의 숨겨진 명작, 〈그림자〉가 고정순 작가와 만나 강렬하고 매혹적인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인간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자아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그림자》는 우리가 외면하고만 싶어 하는 그림자를 돌아보게 하고 가만히 질문합니다. “지금 나는 나인가? 그림자인가?”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