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이전
다음
[중고]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켄 리우 소설)
    • 배송료
      택배 6,0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종이 동물원』의 작가 켄 리우의 한국판 두 번째 오리지널 SF 단편선
    드론 전쟁, 가상현실. 임진왜란, 외계행성 등 장르와 무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11편의 단편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세 번째 단편 선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 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미출간 단편 중 엄선하여 엮은 두 번째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이다.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 번역상을 수상한 장성주 씨가 직접 엮었으며, 이번 선집에서 켄 리우는 대체역사, 실크펑크, 스팀펑크, 사이버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편, 임진왜란과 명청교체기에서부터 근미래까지 다양한 시대와 소재를 활용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여송의 평양성 전투 때 공명등에 사람이 타고 하늘에서 상대를 정찰해 큰 공을 세웠다는 설정의 「북두」,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 세계로 보내고 육신을 버리게 된 인류의 변모 과정을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 그려낸 '싱귤래리티 3부작'의 프리퀄격인 '포스트 휴먼 3부작', 전쟁중 드론 조종사의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소재로 한 「루프 속에서」, 대체역사소설에게 시상하는 사이드와이즈상을 수상한 「〈장거리 화물 비행선〉-《퍼시픽 먼슬리』2009년 5월호 '이동의 기록' 코너에 수록」, 양주 대학살을 두 여성 주인공으로 하여 풀어낸 「풀을 묶어서라도, 반지를 물어 와서라도」 를 비롯하여, 슈퍼히어로와 빌런을 소재로 한 「카산드라」, 외계 행성의 고대 지적 생명체의 흔적을 다룬 「그 짐은 영원히 그대 어깨 위에」, 천사와 신 등 종교적 믿음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려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쓴 「1비트짜리 오류」,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판타지 장르인 「우수리 불곰」 등 총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가 쓴 책을 펼쳐 주신 한국의 모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 언어, 문화를 넘어 쓰는 이와 읽는 이가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진다고, 저는 느낍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짓는 종(種)이니까요."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켄 리우 오리지널 단편집 1편)의 저자 머리말 중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종이 동물원> 켄 리우 SF 단편 선집"
    고도의 과학기술이 인류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추악함을 거울처럼 반사하며 내보일 때. 작가는 그런 순간들을 포착해 질문을 던진다. 사망한 자사 수석 엔지니어의 뇌를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계속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던 회사, 전쟁에 투입되는 조종사의 트라우마를 없애고 더욱 '문명화'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코딩된 로봇이 저지른 일, 미래의 범죄를 미리 예측하는 능력이 가져온 것들.

    우리는 무엇을 향하는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꿈을 그려왔다. 임진왜란과 명청 교체기부터 근미래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11편의 소설. 모두가 컴퓨터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혈안이 된 시대 속에서 작가의 말이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시간과 공간, 언어, 문화를 넘어 쓰는 이와 읽는 이가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진다고, 저는 느낍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짓는 종(種)이니까요."
    - 소설 MD 권벼리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