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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을 넘어 미래 산업이 되기까지
게임의 탄생과 직업 세계
네덜란드의 인류학자인 요한 하위징아는 놀이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동력이라고 보았다. 그의 말처럼 오늘날 게임은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다. 사람들을 연결하고 창의성을 일깨우며 실패가 곧 새로운 도전임을 배우는 곳이다. 경쟁과 보상 등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게임의 요소는 이제 교육, 헬스케어, 예술 등 각종 분야에 적용되어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이 책은 게임의 역사와 원리를 재밌는 에피소드를 통해 알아보며 그동안 부정적으로 여겨졌던 게임에 대한 오해를 푼다. 해커라 불렸던 초창기 컴퓨터공학자들의 이야기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해진 NPC까지 게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다룬다. 또한 게임을 만드는 게임 디자이너, e스포츠를 이끄는 프로게이머, 게임 마케터, 게임 전문 기자 등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