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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깃든 조리법, 기록으로 전해지다
종부의 이야기와 함께 흐르는 음식의 역사
매일 저녁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식사하는 풍경이 갈수록 사라지는 요즈음, 장독대를 가득 메운 장독마다 장을 그득 채우고 철마다 김치를 담그는 종부의 음식 솜씨는 잘 보존해야 할 한국의 전통 문화 중 하나다. 그러나 종가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많은 조리법은 정확한 계량 없이 ‘손맛’으로 일컫는 종부의 감각에 의존하여 구전으로 내려온다. 물론 종이에 조리법을 기록하더라도 고춧가루가 덜 매우면 양념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 지, 배추가 달면 절였을 때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깨닫는 것은 경험을 쌓으며 체득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정확한 계량과 세월을 통한 지혜가 함께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음식 문화 계승’이 이루어진다.
이에 네이버와 세계김치연구소,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