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5) | 판매자 중고 (35) |
| 11,7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7,000원 | 1,850원 |
새로운 슈퍼영웅의 탄생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소녀, 슈퍼영웅이 되다
『슈퍼영웅 지침서』는 리사가 슈퍼영웅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면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슈퍼영웅 탄생기이자 슈퍼영웅의 모험담이다.
시리즈 첫 권 ‘첫 번째 임무’ 편에 이어 ‘빨간 가면’에서도 학교에서 놀림거리가 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리사가 그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이 슈퍼영웅 탄생기와 함께 현실감 있고 진정성 있게 담겨 있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준다.
슈퍼영웅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 드라마 따위에 등장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용맹하여 보통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슈퍼영웅은 대개 현실에서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은 비교도 안 될 만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내공의 소유자이고,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니 리사처럼 내 평범한 이웃이, 나와 가까운 이가 슈퍼영웅이어서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준다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근사한가! 그래서 우리는 비록 상상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슈퍼영웅에 환호하는 것인지 모른다. 더군다나 그 슈퍼영웅이 바로 나라면? 생각만으로도 짜릿하지 않는가?
이 책 『슈퍼영웅 지침서』는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단, 내가 슈퍼영웅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아차려서는 안 된다는 것, 정의롭고 착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 이제 심호흡을 하고 『슈퍼영웅 지침서』를 펼쳐보자. 2권 ‘빨간 가면’에서 리사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줄거리〉
“무언가를 아주 오랫동안 꿈꾼다면, 어느 날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리사는 이상한 느낌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슈퍼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고 악당들과 싸우는 꿈. 그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리사는 호흡을 가다듬은 뒤 일어나려고 했다. 그런데 침대에서 몸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지난밤에 있었던 일은 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학교에 간 리사는 밤 동안 살아있는 슈퍼영웅을 봤다고 서로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았다. 슈퍼영웅에게 손짓을 했다는 마틸다, 밤참 샌드위치를 나눠먹었다는 안토니오, 악당 무리와 싸우는 광경을 보았다는 헨릭, 슈퍼영웅과 함께 밤새 도시를 날아다녀서 피곤하다는 오마르. 하지만 리사를 빼면 아무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리사는 다들 슈퍼영웅이 남자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짜증이 났지만, 자신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루 내내 세 녀석은 여느 때처럼 리사가 보이기만 하면 약 올렸다.
리사는 집으로 돌아와 〈슈퍼영웅 지침서〉를 꺼내 읽었다. 101가지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괴롭힘에 맞서는 초인 능력을 찾아낼 수 없었다. 지침서에는 ‘날마다 열심히 훈련하며 포기하지 마세요. 슈퍼영웅은 포기하지 않습니다.’라고 씌어 있었다.
다음 날 비행장에서 오후 수업을 할 때 비행기에서 나는 우지끈 소리에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리사는 친구들과 선생님 눈을 피해 슈퍼영웅으로 변신한다. 위험에 처한 비행사와 반 아이들을 구한 뒤 리사는 눈 깜짝할 사이에 구름 뒤로 사라졌다.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1면에 ‘비행기를 추락에서 구해낸 빨간 가면’이라고 크게 리사 사진으로 뒤덮였다. 그러나 리사가 ‘빨간 가면’인 줄 모르는 세 녀석은 여전히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리사를 괴롭힌다. 그런데 바로 그날 저녁에 세 녀석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하게 될 줄이야!
하교 후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와 함께 서커스 공연을 보고 나온 리사는 한밤중에 세 녀석이 내지르는 비명을 듣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