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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청소년문고 시리즈 10권. 주인공 나는 친구들과 집으로 가는 큰길의 먼지 날리는 짐바브웨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형은 응원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였다.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쳐, 늘 돌봐야 하는 형을 데리고 폐허로 변해 버린 마을에서 도망치기 전까지는.
피난처가 되어 줄 거라는 기대로 경찰 서장 아저씨를 찾았지만, 드럼통에 더 많은 피를 채우려는 군인들로도 모자라, 어린 청년 당원들까지 멋모르고 날뛰는 공황 상태로부터 안전한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도망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죽을 고생 끝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온 형과 나를 기다리는 있는 건 ‘크웨레크웨레’다. 그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인이 바로 나다. 그런 말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던 나는 인간다운 삶을 찾아 다시 도망치지만, 엉터리 거래 끝에 닿은 요하네스버그는 죽음의 땅이나 다를 바 없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