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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수채화』는 곽우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문학사랑 시인선’(양장본)으로 발간된 이 시집에는 애상적 어조가 가득한 작품들로 편집되어 있다.
곽우희 시인은 1982년 [현대문학]에 추천이 완료되어 등단한 후, 한성기문학상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정훈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아 봉사하는 분이다. 어느 겨울 부친이 별세하시고, 이어 봄에 남편의 별세를 맡아 애상적 작품을 빚으면서도, 꼿꼿한 자세로 애이불비(哀而不悲)를 지켜온 분이다.
곽우희 시인은 등단한 지 30년이 되는 2012년에 첫 시집 『여전히 푸르고』를 발간하여, 2013년에 정훈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는다. 2018년에 이르러 2시집 『어머니의 수채화』를 발간하는데, 1시집에 수록하지 못한 애상적 작품과 새로 창작한 시 80여 편을 모아 세상에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