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자유』는 에드워즈의 저작 가운데 가장 위대한 저작이라고 불려 왔다. 폴 램지는 에드워즈에 대해 “이 책 하나만으로도 미국을 빛낼 가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신학자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라고 평한다.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의지의 자유가 의지의 중립성과 자기결정력에서 성립한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필연성을 배제했는데, 에드워즈는 이런 주장의 근거와 결론에 있는 모순성과 불합리성을 철저하게 논박한다. 의지의 행위는 의지가 어떤 것으로 기우는 경향성에서 발생하며 동기와 필연적인 연관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