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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회 스토리킹 본심작.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과 NHN 게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보린이 어린 시절 누구라도 동경했을 법한 ‘분홍 올빼미 가게’라는 상상의 가게를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판타지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박은지 작가의 청명한 일러스트는 ‘분홍 올빼미 가게’만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 읽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작가는 ‘분홍 올빼미 가게’를 통해 자신들에게 닥친 문제를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어린이 문학 평론가인 김지은은 ‘사춘기는 거대한 톱니가 굴러가는 것처럼 무거운 시기가 아니라 너와 나 마음의 속살이 수다스럽게 맞닿고 부딪히는 명랑한 시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만 드나들 수 있는 분홍 올빼미 가게 자리에 남자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가게가 생겼다. 이름 하여 ‘썩은 양말 가게!’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성격까지 끝내주는 자칭 완벽남 감이에게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다름 아닌 인기! 감이는 ‘인기 폭발 풍선껌’을 갖고 싶지만, 썩은 양말 가게의 주인 구리와 리구리는 꿈쩍도 하지 않는데…. 과연 감이는 ‘인기 폭발 풍선껌’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