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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짊어지고 20여 년 세계를 내달린, 조금 낯선 직업인 ‘다큐멘터리스트’의 취재여행기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태국, 일본, 미국, 독일 등지를 돌아보며 다큐멘터리스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곳곳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늘날 바쁘고 쉼 없이 변해 가는 세상 속에서,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슴 벅찬 삶을 위한 ‘책과 여행’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책을 집필할 엄두를 낸 계기는 유럽철도를 취재하던 중 만났던 두 독일 젊은이와의 기차간 대화였다. 동유럽을 여행하러 간다는 그들은 ‘홈 스왑(집 바꾸기)’으로 숙박을 해결했단다. 자기가 살던 집을 통째로 내주고 여행지의 집을 빌리는 방법으로 그들은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슨 수를 내든 여행을 하는 그들의 배낭에 꽂힌 『율리시즈』 책을 보며 저자는 그런 젊은이들이 성장하여 구성하게 될 사회의 멘탈리티(mentality)를 생각하게 되었단다. 그 사회가 가질 관용이나 지성, 공동체에 대한 의식 말이다. 그런 생각으로 뒤돌아 본 저자의 여행경험은 확신에 이른다. 삶을 살찌우는 것은 바로, ‘독서와 여행’이라는.
저자의 여행경험을 따라 멕시코, 영국, 프랑스, 태국, 일본, 미국, 독일 등지를 배회하다 보면 그 ‘독서와 여행’이 얼마나 긍정적이고 선(善)한 인생의 음료가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