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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말이야. 사람들이 전부 미워하는 사람들이야.
순수한 영혼에 비친 유대인 박해의 모순을 그린 청소년 소설. 반유대주의로 대변되는 편 가르기와 타인에 대한 일상적 적의, 군중 심리가 어떻게 인간성을 파괴하는지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점점 증폭되는 적의와 불의 앞에서 때로 분노하고, 때로 절망하는 소년의 내면이 순수하고 담담하게 그려진다.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이주한 폰란드 출신 탄광 노동자 포드스키 부부는 아들 루이를 위해 유대교 의식도 전통도 거부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독일군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루이네 가족이 살아가는 조그만 탄광 도시 손에루아르에도 심상찮은 기운이 덮치기 시작한다.
할례를 받았다는 것 말고는 자신이 왜 유대인인지도 모르던 루이 역시 프랑스를 휩쓸기 시작한 유대인 박해의 표적이 된다. 친구 카페 여주인 잔 아주머니와 도레미 선생, 한나와 아브라함 포드스키는 어린 루이만큼은 죽음의 마수에서 구해내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