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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현재의 정치가 안고 있는 많은 병폐들의 공범이다!
정치를 소재로 한 TV프로그램이나 팟캐스트가 호황이지만, 여전히 투표율은 낮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참여나 관심은 늘 부족하다. 다시 말해 정치를 구경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위라는 것, 내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은 별로 인식하지 못한다.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는 우리 모두가 정치의 당사자이며, 현재의 정치가 안고 있는 많은 병폐들의 공범이기도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결정, 대표, 토론, 권력, 자유, 사회, 한계, 거리라는 8개의 키워드를 통해 정치에 관한 상식과 전제들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정 인물이나 정책, 혹은 정권 교체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일은 없었다. 기껏해야 ‘더 나쁜 것’과 ‘덜 나쁜 것’ 정도의 차이를 가져올 뿐이다. 이런 상황을 초래한 원인으로 글로벌화와 주권국가의 상대화를 꼽는 저자는 국경을 넘어서는 돈과 사람과 물자의 흐름, 지구온난화와 원전사고처럼 한 국가가 결정하고 통제하기 어려워진 사회문제들 때문에 기존 정치학의 강력한 전제였던 주권국가의 경계가 흐릿해졌다고 말한다. 이렇듯 책은 정치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재검토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정치학, 더 나은 정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