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아이의 유쾌한 옛이야기!
『도적이 줄줄줄』은 강원도 영월 덕포리의 엄기복 할아버지와 전북 고창의 서치영 할아버지, 경남 김해 김류이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에는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인공을 통해 용기와 희망, 노력의 가치,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리는 사고력, 상상력을 길러 주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위가가 닥쳐도 당황하지 않거나, 문제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 생각하는 등 우기 대처법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뛰어난 신체 능력이나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영웅호걸 같은 주인공이 아니라 가난하고 평범한 어린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지혜롭고 담대한 마음, 일을 이끌어가는 추진력을 지니고 있어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욕심 많은 어른들이 똘똘한 아이에게 못 당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통쾌한 재미를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