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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해온 저자가 손편지로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알리고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과, 자신이 가진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기위해 애쓰는 후원자들, 그리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3,0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이렇게 나눈 손편지의 사연들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미처 관심 갖지 못했던 주변의 진솔한 일상을 그저 잔잔하게 전할 뿐이다. 하지만 그 작고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 속에 우리의 진짜 삶이, '생얼'이 그대로 드러난다. 편지 속 주인공들은 때론 절박한 현실에 힘겨워하기도 하고, 세상을 향한 절망과 분노를 쏟아내기도 한다. 이렇게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쳐가는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건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들과 나누는 '공감의 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