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까만 안경을 쓰고 다니는 옆집 아저씨의 비밀은?
시각 장애인 아저씨와 한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동화『옆집 아저씨 이야기』. 시각 장애인을 처음 만난 소년 지아니와 교통사고로 눈을 잃은 옆집 아저씨의 소통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흐린 날에도 검은 안경을 끼고 다니는 옆집 아저씨에 대한 지아니의 호기심은 앞을 볼 수 없는 아저씨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려는 세심한 배려로 이어지고, 맹인 안내견 대신 아저씨의 눈이 되어주면서 두 사람은 나이를 극복한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더불어 사는 삶의 따뜻함을 함께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