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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을 먹고 혼자 좁은 골목을 걷고 있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
《달콤한 나의 도시》《안녕 내 모든 것》의 저자 정이현이 건네는 열한 개의 순간 『말하자면 좋은 사람』. 본업을 대하는 냉정하고 엄숙한 태도에서 조금은 비켜나가 자유로운 형식으로 자유롭게 써내려간 이야기이자 짧은 소설 혹은 콩트이기도 하고 쇼트 스토리이기도 하며, 그 모두가 아닐지도 모르는 순간들을 담고 있다. 등단 초기에 발표한 작품부터 교보문고 북뉴스에 연재해 인기를 모은 최근 작품까지 모두 11편의 짧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뾰족한 모서리에 서 있는 것 같은 나날을 이어가는 불안한 열여덟 살, 춥고 겁에 질린 사람이 저 혼자뿐인 줄 아는 스물두 살, 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 등 물리적 상태가 아닌 감정적으로 ‘혼자’라고 느끼는 인물들이 불안한 시간을 버텨내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비밀의 화원》, 열두 번째 이력서를 쓴 끝에 가정방문 교사로 취직하지만 일하기 위해 먼저 백오십만 원짜리 교재를 구입해야 한다는 말에 쉽사리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담은 《견디다》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