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고전>은 고전에 다가서고 싶지만 두툼한 분량과 어마어마한 깊이에 선뜻 손을 대지 못하는 '고전 초보'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세상의 수많은 고전 중에서 가려 뽑은 동서양의 걸작 고전 200권을 먼저 쭉 훑어보면서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한 다음, 독자가 정말로 필요하거나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크게 동양과 서양, 그리고 문학과 사상으로 분류하여 '동양문학편', '서양문학편', '동양사상편', '서양사상편' 등 전 4권으로 기획되었다. '동양문학편'은 그 중 첫 번째 책이다.
고려시대의 한문설화집 <수이전>에서 이슬람의 환상적인 설화집 <천일야화>까지, 동양의 감성이 낳은 최고의 문학작품 45편을 수록했다. <홍길동전>, <춘향전>, <아Q정전> 등 친숙한 제목의 책들도 잘 정리되어 있는 한편, <자야>, <낙타샹즈>, <기탄잘리> 등 말로만 들어오던 걸작 고전에 대한 소개와 평가가 곁들여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