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사립학교 학생들의 비판력과 교섭력을 키워 준 최고의 논리 책 세상의 정치가, 지식인, 법률가, 언론인 등이 매일 활용하는 거짓 논리들
논리의 오류를 모아 분석한 교양인문서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이 책은 빗나간 주장과 논증, 이치에 맞지 않는 일상적 발언의 유형 155가지를 모아 알기 쉽게 해설한다. 무질서, 체계성의 부족, 일관성이 없는 경향, 명료하지 못한 경향, 부적절성의 경향, 불완전성의 경향의 습관성으로 인하여 오류를 범하는 논리를 만나본다.
‘내 주장이 틀렸음을 네가 증명하지 못하잖아. 그러니까 내 주장은 옳아.’‘이 상품을 구매한 25만 소비자가 틀릴 수는 없습니다.’‘위험한 행동이라고? 죽을 거면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어.’ 이런 이야기들은 어딘가 비논리적으로 들리지만 무엇이 오류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이 책은 공포나 연민에 호소하고, 말하는 사람을 비방하며, 논점을 벗어나게 하는 등의 논리를 내세워 오류를 범하는 유형들을 소개한다.
저자 로버트 존 굴라는 미국 최고의 중등학교 중 하나인 그로턴 스쿨에서 교무부장 일을 보는 가운데 라틴어와 그리스어, 대수학과 기하학, 화학, 글쓰기, 그리고 논리학을 가르쳤다. 저자는 사람들이, 심지어 매우 지적인 사람들조차 여럿이 모여 있을 때면 종종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언어와 논리의 실상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고정 관념을 벗어난 객관적인 논리가 무엇인지 알려주며, 비논리적인 것에 속지 않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