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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약과 편견에 맞선 이 언니를 보라!
혹시 여자는 이래서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별말 안했는데 헤픈 여자라고 몰리거나, 익명의 다수에게 ‘된장녀’라는 비난을 받은 적은 없는가? 내조를 하다가 경력 단절 여성이 되지는 않았는가?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현대 여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실 몇십 년, 몇백 년 전에 살았던 여자들도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빌라도와 니체의 ‘에케 호모(Ecce Homo, 이 사람을 보라)’에서 따온 『이 언니를 보라』는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 열네 명의 역사 속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지금 현대 여성에게 씐 것과 비슷한 세상의 굴레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산 여자들의 역사를 파헤침으로써,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반면교사로 삼고자 한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미실의 말을 빌려 “소녀는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서늘한 목소리로 충고하는가 하면, 순종만 하는 이들에게 ‘원조 나체 시위자’ 레이디 고다이바와 같이 싸울 줄 아는 여자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일반화된 여자의 모습 안에 숨어 있던 다양하고 살아 꿈틀거리는 삶을 거침없이 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