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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네 번의 노크 (케이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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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미스터리의 놀라운 데뷔작!
    영화계가 먼저 ‘픽’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케이시 작가의 데뷔작 《네 번의 노크》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소설이다. 공모전이나 평단의 평가 없이, 스스로 제작한 전자책을 온라인 서점에 올려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미스터리 스릴러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서 회자되던 이 소설은 새로운 스토리에 목말라 있던 영화제작자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영화화 계약을 했고, 뒤이어 단행본 출간 계약까지 따내면서 오직 이야기의 재미와 작가의 필력만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여성 전용 원룸에서 한 남자가 죽고, 같은 층에 사는 여섯 명의 여자들이 모두 용의선상에 오르며 시작되는 이 소설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독자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속도감 있는 문체, 전형적이지 않은 여성 캐릭터들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이 소설은, K-미스터리의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등장을 알리는 강렬한 데뷔작이다.

    [줄거리]
    똑. 똑. 똑. 똑.
    첫 방문일 때는 노크 네 번이 적당하다.
    두 번은 친근한 사이일 때,
    세 번은 안면이 있을 때.

    유령처럼 조용히 사는 여섯 명의 여성들이 모인 원룸 건물. 서로의 사생활을 알지만 절대로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 외에 타인의 영역에 무관심해야 하는 이곳 사람들은 돈이 생기면 지체 없이 더 좋은 곳으로 떠날 생각만 한다. 어느 날, 원룸 건물의 계단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건물을 청소하던 여성에 의해 발견된다. 사고사로 처리될 듯 보였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악한 보험회사의 요청으로 경찰은 내사에 들어간다. 강력계 수사관은 3층 거주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시작하지만, 그 누구도 범죄 혐의가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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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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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주 "케이시는 미야베 미유키를 닮았다.""
    스스로 제작해 판매를 시작한 전자책 한 권으로 독자를 만난 작가가 있다. 아직은 낯설 이름 케이시. 이야기 자체의 힘으로 영화화 판권 계약을 이미 마친 작가가 <네 권의 노크>라는 미스터리 소설을 종이책으로 단장해 출사표를 내민다. 크리픽쳐스 대표 정종훈이 "통찰력 있는 엔딩까지 단숨에 밀어붙이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했다는 이야기.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조영주가 "케이시는 미야베 미유키를 닮았다."고 추천하는 작가의 설계도에 주목해본다.

    소설 <화차>에 살 법한 사람들이 이 건물이 산다. 술취한 사람이 욕하며 싸우는 소리가 함부로 내 공간을 침범하는 '우범지대'. 여성 전용 원룸으로 이루어진 3층 건물에서 한 남자가 죽었다. 남자는 살해되었나. 누가, 왜, 이 남자를 죽였나. 1부엔 거주자 내사 기록이, 2부엔 거주자 독백이 이어진다. 301호의 영매, 302호의 디자이너, 303호의 사회복지사, 304호의 경도 지적장애인, 305호의 액세서리 노점상, 306호의 건물 관리인. 방음이 되지 않는 집에 사는 이들은 "서로의 사생활을 대강 알지만 절대로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룰."(23쪽)을 지키며 간섭하지 않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다.

    이웃의 이름을 잘 알지 못하듯, 우리는 이 소설 속 여성들의 이름을 끝내 알지 못한다. "과거는 혐오스럽고, 현재는 답답하고 지루해서 오직 미래만 붙잡고 살았어요."(45쪽) "가장 한심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내뱉는 비난들이 우스웠거든요."(68쪽) "요즘은 누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잖아요."(112쪽)라는 그들의 진술에 새삼 놀라며 다시 돌아볼 뿐. 다정한 연대보다 서늘한 반목에 더 매혹되는 독자를 위해 준비된, 새로운 K-미스터리 스릴러.
    - 소설 MD 김효선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