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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젊은 부시장이 들려주는 그리 길지 않은 페미니즘의 모든 역사.
여권 신장이 꽤나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따라서 여성을 지배하려는 마초적 태도가 생각보다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어느 날 문득 너무도 당연한 상황에서 어처구니없이 불이익을 받는 상황을 목격할 때 그리고 그 일이 나에게 닥칠 때 누구나 페미니스트가 된다. 우리는 때로 페미니스트를 무언가 거창하고 과장되게 요구하는 이질적인 존재로 오해하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페미니스트, 마초를 말하다』는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공감 어린 사례와 함께 페미니스트와 마초의 관점 차이를 대화를 통해 조목조목 설명해 나가고 있다. 파리의 젊은 부시장이 들려주는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여성이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유쾌하고도 명확하게 양성 평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