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13) |
| 9,0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 | 1,100원 |
이론 속의 에코토피아, 인드라망생명공동체로 현실이 되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이 책은 한국형 토종 에코토피아에서 사람들은 어떤 질서를 만들고 살아가는지, 공동체를 벗어나 현실 사회에 접목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에 참여하면서 관찰하고 대화하고 읽고 쓴 것들을 망라해 인드라망생명공동체를 그대로 보여준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는 실상사 주지였던 도법 스님이 절 소유 땅 3만 평을 귀농운동을 위해 내놓으면서 시작되었다. 도법은 마을과 절이 공동체였던 과거의 전통을 이어서, 현대사회의 질서를 넘어서는 마을공동체를 만들려고 했다. 이제는 대안학교와 복지시설, 교육단체인 지리산 생명문화교육원,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한생명까지 덩치가 커졌다.
인드라망이 공동체로 꼴을 갖추고 바깥에 널리 알려지자 해마다 구성원이 늘었다. 이제는 귀농자에게 줄 땅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본문은 이들의 하루일과와 노동할 때, 의논할 때, 쉴 때, 놀 때와 같은 일상과 산내면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 어린이집과 대안 중학교인 작은학교의 일과까지 자세히 들여다본다. 구성원들이 화합을 다지고, 갈등을 수습하는 과정도 꼼꼼히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