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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이 바라보는 한국 정치의 현실 그리고 민주주의!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위기에 대해 '소통'을 강조하는 시점에서 오히려 민주주의에서는 '갈등'이 보다 중요한 의미와 효과를 갖는다고 말하는 이 책은 신자유주의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왜 소통만으로는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오기 어려운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난 민주화운동 시기의 민중운동, 나아가 현재의 ‘촛불 민주주의’ 세태 속에서 사회적 시민권에 바탕을 둔 민주주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본문은 2008년 1월과 2월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던 저자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민주주의와 갈등의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 국가와 시민사회에 대한 문제,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경제 문제를 접근하는 시각, 민주주의를 운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담론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 생각, 광주항쟁에 대한 글,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17대 대선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