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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좁쌀 눈, 코는 돼지 코, 입은 하마 입…….” 영남이는 거울 속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불에 달군 젓가락으로 앞머리를 말아 올리며 파마를 해 보았지만, 그만 머리카락이 다 타버렸어요. 마침 놀러 온 친구 미희는 영남이에게 ‘아카시아 파마’를 해 줍니다. 영남이는 아카시아 파마를 한 자기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렸어요. 영남이와 미희는 토란밭으로 피했지만, 영남이의 뽀글뽀글 예쁜 머리가 비에 젖에 다 풀어지고 말았어요. 영남이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