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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덕,권정생 (지은이)양철북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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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2015년 청소년 분야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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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덕과 권정생,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아름다움

    교사로 아동문학가로 우리 말 운동가로 평생을 아이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을 바친 사람 이오덕.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의 작가이자, 자신이 쓴 ‘이야기’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 사람, 아이들의 동무 권정생. 두 사람은 1973년 1월에 만나 2003년 이오덕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을 함께했다. 이오덕은 어른과 아이 모두 권정생 작품을 읽기 바라며 온 힘을 다해 권정생을 세상에 알렸고, 권정생은 죽을힘을 다해 글을 썼다.『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는 이오덕과 권정생의 삶과 두 사람의 만남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973년 1월, 이오덕은 권정생을 찾아갔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고 있는 책 이야기, 혼자 잠 못 드는 밤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루하루의 삶을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는 두 사람의 정감어린 이야기가 책을 읽는 내내 베어난다. 거창한 담론이 아닌, 서로를 걱정하고 이해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으며,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만나고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인지,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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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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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덕과 권정생이 주고받은 따뜻한 위로"
    1973년 1월 18일, 이오덕은 권정생을 찾아갔다. 그때부터 이오덕과 권정생은 2003년 이오덕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을 함께하며 편지를 주고받았다. 어른, 아이 모두 권정생의 작품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권정생을 세상에 알린 이오덕, 그리고 온 힘을 다해 동화를 쓴 권정생, 둘의 만남과 삶을 엿볼 수 있는 편지를 가려 뽑아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에 오롯이 실었다.

    평생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동무로 지낸 이오덕과 권정생은 편지를 통해 약값, 연탄값 걱정부터 읽은 책, 집필 과정, 하루하루의 일상 등 다채로운 주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소상히 나눴다. 두 사람이 나눈 진솔한 대화를 차분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이오덕이 권정생에게, 권정생이 이오덕에게 건넨 따뜻한 애정과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질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교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깊이 느낄 수 있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