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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100년간의 흐름을 정리한 가장 명쾌한 문화 지형도를 읽다!
지난 100여 년의 시간을 ‘문화’라는 이름으로 돌아보았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만들어온 마르크스와 모더니즘, 소쉬르와 구조주의, 리오타르와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롤랑 바르트와 후기 구조주의 등 우리 기억 속에 선연한 각각의 사조와 그 대표 인물을 통해 20세기 문화와 사유의 궤적을 그렸다.
특히 지은이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미국’을 유심히 볼 것을 요구하면서, 유럽에서 만개한 문화와 사상이 미국으로 전이되고, 그 속에서 자본주의라는 거센 파도를 만나 원래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음을 상기시키려한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문화의 흐름을 직접 목격하고, 그 속에서 예술가이자 문화이론가로 치열하게 살아왔던 지은이의 제언은 적잖은 울림을 가져다준다.
또한 지은이는 여전히 척박한 이 땅의 문화적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문화인들에게, 문화의 흐름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흐름의 동기와 흔적을 추적하는 일이 우리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