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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닮아간다”
보다 가치 있는 삶을 향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가는 자발적 자기 교육, ‘서양의 교양과 동양의 수신’을 통해 타율의 억압적 윤리의 사회에서 자율의 부드러운 윤리적 사회로 첫발을 내딛다! 훌륭한 삶,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괴테와 퇴계의 능동적인 자기 교육적 성찰을 이야기하다.
훌륭한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충북대 독문학과 교수이자 네이버 열린연단의 인기 강연자인 문광훈 교수는 점차적으로 반교양, 무교양으로 전락하는 현 단계 한국사회를 꼬집으며, 있는 것에만 만족하는 ‘교양 속물들’의 안락함이 자신의 무지와 나태에 대한 안락함이라고 강력히 지적한다. ‘교양 속물’적 특성은 학자연하는 지식인들에게도 나타난다.
퇴계 이황, 서애 류성룡, 석주 이상룡 선생 같은 유림의 지도자들이 확립한 우리의 윤리와 정신의 전통유산은 어디로 갔을까? 교양과 문화를 논하기 망설여지는 한국사회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문광훈 교수가 괴테의 예술과 퇴계의 철학에 기대어 이야기한다.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와 퇴계의 『자성록』과 『언행록』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에게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한 문광훈 교수는 이 책을 토대로 자신을 연마하는 형성적 교양의 길과 좀더 이성적인 문화의 질서로 이어지는 수신의 길을 걸으며 우리 사회가 성숙한 문화로 향하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