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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가 번역한 는 옛 동화의 고정된 역할을 뒤짚는 재미가 있다. 절대로 친해질 수 없는 두 짐승, 항상 얼빠진 가해자인 늑대와 재치있게 위기를 빠져나가는 아기 돼지가 이 책에서는 가장 무도회를 통해서 화해를 한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한 일등공신은 늑대. 늑돌이는 늑대를 잡아 요리를 해먹었다는 아기 돼지들을 잡으러 길을 떠나지만 오히려 사냥꾼이 아기 돼지를 잡아먹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어쩔 줄을 모른다. 잡아먹을 돼지를 걱정하는 늑대라니. 얼빠지게 보이기도, 순진하게 보이도 한다.
와 이 적당하게 섞여져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낸 그림책. 옛이야기의 플롯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등장 인물의 성격과 역할을 살짝 비틀어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