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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찬 장편소설. 작고 평화로운 땅 멜팅하트의 영주 비아. 그리고 그녀를 보필하는 정체불명의 몸종 아사드. 어느 날, 그들의 관계에 불행의 탈을 쓴 변화가 찾아온다. "그러니까 네가 세상을 위협했던 검은 사자였고, 너 다음으로 악명을 떨치던 흑마도사 타리크가 네 동료였다고?" "예."
"그런데 5년 전 갑자기 악한 일에 염증을 느낀 네가 잠적했고. 말도 없이 사라진 널 죽이러 온 타리크가 마법을 날렸는데 그 빗나간 마법에 맞은 내가 저주에 걸렸다는 거지?" "…예." "시도 때도 없이 강아지로 변하는 저주?" 영주, 비아 폰 멜팅하트는 암담한 심정으로 말했다. "이제 나 어떡해?" 그녀의 충실한 몸종이자 더없이 수상한 남자 아사드가 대답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때 비아는 알지 못했다. 충직한 개처럼 비아 옆을 지켜 온 아사드가 사실 본능을 숨긴 맹수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