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한국 사회에서 히틀러를 말하다!
히틀러 집권 시대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포착한 김태권의 만화 『히틀러의 성공시대』 제2권. 2012년 초부터 《한겨레》 신문 토요판에 연재된 작품으로, 히틀러가 살았던 시대를 철저한 고증으로 복원해냈다. 평범한 청년이 정치에 입문해 정권을 잡기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그려나간다. 작가 특유의 비유와 풍자는 물론, 지금 우리 시대와도 묘하게 닮아 있는 히틀러 시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932년 독일 대선 과정을 중심으로 히틀러 집권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 일어난 독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한다. 1권과 마찬가지로 각 화마다 발터 슈테네스, 하인리히 브뤼닝, 빌헬름 그뢰너 등 등장인물들의 뒷이야기와 옛 총리 공관, 브란덴부르크 문, 포츠담의 가르니손 교회 등 역사적 장소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고 당시 자료 사진들을 실어 이해를 도와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