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멧돼지는 교통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고 마음의 문을 닫은 채 고집불통으로 살아가는 동식이를 부르는 말이다. 스스로를 벽 안에 가두고 친구들 전체를 소외시켜 버린 동식이는 외로우면서도 멧돼지처럼 늘 신경이 곤두서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양팔에 깁스를 하게 된 민수는 이런 동식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지만 동식이와 친하게 지내려는 민수를 친한 친구 인국이는 이해하지 못하는데... 초등학교 교실 어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을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그린 이 동화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친구들의 심리와 갈등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