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정의 불화와 부모에 대한 불만으로 가출한 두 아이가 새로운 만남을 통해 어린 시절의 마지막 긴 터널을 지나는 모습을 긴박하고도 따뜻하게 그린 책입니다. 누구나 십대에는 삶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3일간의 가출』은 어른들의 고집과 무관심으로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몰고 자칫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가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냉랭한 부모님이 싫어 무작정 기차역으로 향한 스테파니는 사사건건 자신의 생활을 간섭해 불행한 아델을 만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