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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소르시에』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안녕, 소르시에』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조금 다르게 그려진다.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어수룩한 낙관주의자 형 빈센트는 알려진 고흐의 이미지와 큰 차이가 있다. 형과 그 재능을 사랑하는 동생 테오도루스의 모습은 사실과 같지만, 절정에 이르러 밝혀지는 그의 진심은 역시나 기존 이미지와는 어긋난다. 그렇다면 작가는 왜 고흐 형제를 기존 사실과 다르게 그린 걸까? 바로 여기에 『안녕, 소르시에』의 진가가 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작가의 의도가 밝혀지는데, 그 순간 ‘무명이었던 고흐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가 될 수 있었는지’의 궁금증도 함께 풀리는 것. 그 극적이고도 자연스러운 연결에 독자들은 어느 쪽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혼돈에 빠지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