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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란 아카데미에 잘 녹아든 마왕소녀 레이시. 그 덕에 한숨 돌린 칼스에게 닥쳐온 것은 ‘한겨울의 여름 학교’ 일정이었다.
화룡 안테그라의 영향으로 사시사철 따스한 땅 카벤카스 해안에서의 바캉스.
그 와중에 칼스가 만난 이는, 월두 살에 고등부로 월반한 천재소녀 이실린이었다
소울 스킬과 마법을 동시에 다루기에 마왕일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받고 있으며, 그렇기에 주변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있는 그녀.
하지만 이미 레이시의 정체를 알고 있는 칼스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이야기일 뿐.
‘웃기네, 넌 절대 마왕일 수가 없거든?’
진심으로 자신을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칼스의 생소한 반응에 호기심을 이실린은 이때부터 칼스의 뒤를 스토킹하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