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게 일하는 사람은 준비에 시간을 투자한다
《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혹시 당신은 오늘도 회사에서 업무에 치여 허둥대고 있지 않은가? 업무는 쳐내도 계속 쏟아져 들어오고 쌓여가는 업무로 늘 혼비백산이다. 그런데 옆 팀 김대리는 비슷한 업무를 하는데도 항상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 가장 부러운 것은 마감보다 먼저 끝내면서도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것이다. 비결이 뭘까? 이 책의 저자 역시 과거에는 일을 마구잡이로 하는 습관으로 인해 2년 연속 전국 영업 꼴찌였다. 그러나 지금은 수많은 기업에게 업무 효율에 관해 컨설팅해주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그가 수만 건의 컨설팅을 하며 깨달은 진리는 일 잘하는 사람은 ‘준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준비에 시간을 쓸수록 일이 빠르고 정확하게 끝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 준비할 수 있을까? 저자는 크게 두 가지만 알아도 준비에 필요한 90퍼센트는 해결된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업무가 생기면 전체를 그려보고, 작업을 나누고, 작업별 소요 시간을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팀 업무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라.’라는 업무가 떨어졌다면 다짜고짜 검색부터 하면 안 된다. ‘5W1H’를 활용해 전체를 그려보고, 잘게 작업을 나눠 해당 소요 시간을 세밀하게 배분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일정 짜기’이다. 주 작업, 부수 작업, 낭비 작업으로 분류하여 중요한 것을 비중 있게 배치하고, 필요 없는 작업은 자투리 시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짠다. 또한 실제 마감 기한보타 이틀 앞선 ‘나만의 마감 기한’을 정해 심리적으로 약간의 여유를 둔다.
책에는 이 외에도 업무 시작 전 1분 준비법, 퇴근 시간을 강제로 당기는 법, 갑자기 들어오는 업무에 대처하는 법, 준비를 한 후 실제 업무를 진행할 때 순조롭게 하는 법 등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수많은 팁이 담겨 있다. 이 모든 노하우는 저자가 수십 년간 자신의 직장생활은 물론 1만 명 이상의 직장인에게 컨설팅하며 녹여진 내용이다. 이대로만 준비하면 직장인이 겪을 수 있는 업무 어려움의 90퍼센트는 대부분 해결이 될 것이다. 업무도, 일상도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한걸음 나아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