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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국 현대작곡가에 대한 연구서
한국 현대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서양음악이 한국에 정착한 지 어언 10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의 작곡가는 어떤 음악을 쓰고 있는가? 또 한국 작곡가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혹자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며 한국 작곡가라면 으레 한국의 음계를 사용하고,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의 작곡가들이 한국 작곡가, 한국 현대음악이라는 정체성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 이유이다.
그러나 정태봉은 단순히 ‘한국’과 ‘서양’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나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그는 한국적 정체성을 추구하면서도 단순히 민족주의에 머물지 않고, 서구의 작곡기법과 음악양식을 적극 활용한다. 한국의 전통과 동양 사상, 기독교 신앙, 인류애,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로 자신의 음악 속에 투영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