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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은 열 살의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로 가족들의 곁을 떠납니다. 병원을 돌아다니고 가족들의 곁을 서성이는 벤야민. 하지만 아무도 벤야민을 볼 수 는 없어요.
그러다 자기처럼 이미 세상을 떠난 피엔체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 할머니로부터 죽은 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도움을 받지요. 벤야민은 할머니를 따라 죽은 자들이 모여 축제를 벌이는 곳에 갔다가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인생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 때문에 6년 동안이나 이 세상을 떠나지 못한 한 친구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부모님과 누나, 삼촌과 할아버지가 몹시 걱정되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가족들이 자신의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가족 곁에서 도와줍니다. 할아버지, 삼촌, 아빠, 엄마 그리고 누나의 사랑을 간직한 채 벤야민은 점점 하늘 위로 사라져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