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난, 다른 거야!
미어캣들은 하늘을 바라보는 걸 아주 좋아했어요. 하지만 미어캣들은 하늘을 보는 방법에 대해 자기의 말이 맞다며, 다른 친구들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늘 싸웠어요. 잭은 하늘을 보려면 자세를 잘 잡고 반듯하게 누워야 하고, 짐은 하늘을 제대로 보려면 산꼭대기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는 두 눈을 감아야 마음으로 하늘을 볼 수 있고, 제리는 그냥 제자리에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다고 말하죠. 그러던 어느 날, 독수리가 나타나자, 미어캣들은 싸움을 멈췄어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하늘을 보는 방법에 대해 자기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네 마리의 미어캣을 만나보세요. 미어캣의 의견은 각기 다르지만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싸우는 이유는 오직 하나, 다른 친구들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구촌 사회에서 다름을 배척하지않고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