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노하라, 투표하라. 장 폴 주아리는 이 책을 통해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정치적 · 사회적 · 문화적 현상을 편협한 이념이나 사회적 통념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꿰뚫어 보고 분석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부터 예견되었던 정치인의 타락에 대해 국민의 감시와 채찍질, 투표권의 행사를 통해 국민이 아직 존재함을 정치인에게 경고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리그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생활의 문제이다.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드느냐, 거추장스럽고 헤쳐 나가야 할 늪으로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정치이다. 따라서 정치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정치인도 이념도 아닌 국민이어야 한다. 우파와 좌파, 보수와 진보, 빨갱이와 꼴통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 진정한 ‘국민집권플랜’의 출발점, 투표라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