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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밥집 '미당'을 운영하는 저자 윤혜신이 월간 「작은 책」에 3년 동안 밥상 이야기를 연재한 글을 다듬어 책으로 엮었다. 책 속에는 저자의 자연과 마음을 담은 요리들과 시골살이 풍경들이 어우러져 저자의 신나는 '시골 밥집 아줌마'로서의 삶 등이 담겨 있다.
이야기 한 토막마다 그와 어울리는 윤혜신 식 요리 73가지가 만드는 방법과 함께 소개돼 있다. 저자는 자기 손으로 만든 음식이 자신과 가족, 그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음식을 만드는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잡곡밥을 먹고 조미료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설파하는가 하면, '내 밥 잘 먹는 친구, 태순이'에게 한없이 따뜻한 애정을 보이고, '맛있는 것 만들어 놓고 오토바이 타러나간 남편을 애처롭게 기다린다'며 푸념을 하기도 하고, 작은 손으로 큰 밥상을 차려내는 자신을 대견해 하기도 한다.
밥상 앞에서 조선간장이 있어야만 식사를 하시던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가 하면, 한가한 날에는 건강한 삶의 터전이 된 시골식당을 그려보기도 한다. 그 와중에도 저자가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은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살자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