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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경시 풍조에 무감각해진 사회에 경종을 울리다!
초등학교 3ㆍ4학년 아이들을 위한 「살림 3ㆍ4학년 창작 동화」 제6권 『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홍종의가 생명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일깨우는 장편동화입니다. 아이들에게 생명을 존중하고 보듬는 마음과 행동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특히 반려 동물이란 생각과 감정을 가진 존재로 마음을 주고받는 소중한 친구나 가족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림작가 김중석의 개성적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년 '광교'는 구두쇠 엄마의 이야기를 소재로 글을 써서 아껴 쓰기 운동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어요. 상금으로는 만 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열 장이나 받았답니다. 서둘러 집으로 가던 광교는 병들어 쓰레기장에 버려진 강아지 덕분에 곰 슈퍼마켓 아저씨의 오토바이와 충돌할 뻔한 사고를 겨우 피했어요. 목숨을 구해준 강아지를 내버려 둘 수 없어 집으로 몰래 데려왔지만 개 키우는 것을 싫어하는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