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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철학 소설 35권. 만물의 근원인 ‘도’를 담아 낸 고전 《도덕경(道德經)》을 세상에 전하려는 노자 제자들의 모험. 노자와 《도덕경》에 대한 최초 기록인 사마천의 《사기》를 참고하여, 노자가 공자보다 20여 년 연상이고, 초나라 출신이며, 주나라 왕실 도서관 관장이라고 설정했다. 노자는 주나라가 쇠퇴하자 이를 한탄하며 함곡관을 나가 은퇴했다고 전해지는데, 이 소설은 노자가 은퇴하여 산속 동굴에 칩거하던 바로 그 시기를 그려 보인다.
노자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막중한 임무를 가장 때 묻지 않은 어린 제자 셋, 즉 도기, 담혜, 지상에게 맡긴다. 이들이 《도덕경》의 내용이 담긴 죽간을 받아 품에 안고 각자 목적지로 향해 가면서 겪는 사건들, 그 속에서 드러나는 노자의 깊이 있는 사상들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이야기는 총 9개 장으로 되어 있는데, 모든 장의 제목이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이다. 제자들은 스승 노자가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써 내려간 ‘비기’와도 같은 《도덕경》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애쓰는데, 그 과정 자체가 실은 노자의 가르침을 몸으로 겪고 마음에 새기는 수련과도 같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 제자들의 흥미로운 모험을 따라가면서, 깊이 있고 청렴한 도가 사상과 함께 관련 한자성어들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