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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등반가 리오넬 테레이의 불꽃같은 삶과 등반 이야기 !
《무상의 정복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프랑스의 위대한 등반가 리오넬 테레이의 자서전이다. 그는 1947년 아이거 북벽을 오르던 중 1935년에 ‘아이언’이라는 구간에서 사투를 벌이다 추락 사망한 메링거와 제들마이어의 녹이 슨 낡은 하켄을 보고, “등산이란 무상의 행위다”라는 영원불멸의 키워드를 남긴다.
리오넬 테레이가 남긴 ‘무상의 정복자’라는 말은 한마디로 산과의 싸움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그의 등산관을 표방한 것이며, 알피니즘의 금언으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고산과의 싸움은 자신을 위한 것일 뿐 결코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일관했던 리오넬 테레이. 알프스의 그랑드 조라스 워커릉, 아이거 북벽에 이어 안나푸르나, 마칼루,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페루 안데스, 히말라야 자누, 북미 헌팅턴까지 위대한 등반을 해낸 그의 삶과 등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