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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서울대 교수, 주택의 평면과 유형을 탐구하며, 우리의 삶을 말하다. 『주택, 삶의 형식을 찾아서』는 김승회의 주택프로젝트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20여년간 45개의 주택을 설계한 김승회는 가장 길고, 깊게 단독주택을 설계하고 연구한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그는 규모와 형태, 구성 등이 다른 다양한 주택들을 설계하면서 주택에 관한 유형과 전형에 대해 탐구해왔다. 그는 “우리 시대 도시주택의 모델을 탐구하고 싶다는 바람은 대학원 시절 줄자를 들고 가회동의 한옥들을 재고 다니던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그 동안의 프로젝트들을 형태적으로 채와 간, 단일매스-박스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을 넘어서 신도시의 주택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으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김승회는 이토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요인을 ‘가족-관계’, ‘프로그램-밀도’, ‘테크놀로지’, ‘기억’이 달라서라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 주택이 커다란 저수지라면, 다른 프로젝트들은 그곳으로부터 시작된 여러 개의 물길이라고 한다. 그만큼 김승회는 누구보다 주택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지속해왔다. 이러한 그의 건축적 이야기는 주택을 공부하는 후세대의 학자들은 물론, 실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축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제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