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을 미화 없이 그려낸 만화!
다케토미 겐지 만화『스즈키 선생님』제4권. 잡지 데뷔 전부터 동인 서클 활동을 하며 만화 표현의 가능성을 꾸준히 모색해 왔던 일본의 만화가 다케토미 겐지. 이 책은 소설에 가까운 ‘문예 만화’의 길을 추구하는 그의 단행본 데뷔작이자, 아오야마 가쿠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자신의 실제 교육 실습과 연극 활동 경험을 살려 그린 대표작이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흔한 성씨를 가진, 어디에라도 있을 법한 모습의 국어 교사 스즈키. 어디에라도 있을 보통의 중학교 2학년들을 가르치면서, 사소하다고 하면 사소하고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많은 사건에 직면한다. 그 어떤 사건 앞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찾고 전해 주기 위해 고뇌하는 스즈키 선생님의 이야기 속에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교육 현장의 생생하고 치밀한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중학생의 사랑싸움으로 일어난 성관계 상담이라는 초유의 사태! 연인에게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 세상의 통염, 임신의 위험. 소용돌이치는 가치 속에서 스스로 생각해 판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스즈키 선생님. 그의 해법에 당신은 동의할 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