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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라는 선물을 주다!
『서커스 소녀』는 서커스단에서 자란 플로라가 서커스 밖 사람들을 마주하겠다는 용기를 가짐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하게 된 이야기다. 수없이 많은 처음과 두려움, 시행착오들을 겪게 될 아이들에게 “경험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성장하라”는 어른으로서의 응원과 배려가 느껴진다. 더불어 가늘면서도 섬세한 펜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면서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서커스단에서 나고 자란 플로라는 한 번도 서커스단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지만 이곳의 삶은 즐겁고 행복하다. 밤이면 서커스를 찾아오는 관객들의 얼굴이 모두 똑같은 악몽을 꾸기 전까지는 말이다. 플로라가 서커스 단원들에게 바깥세상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한다. 결국 직접 바깥세상으로 나가 확인해 보기로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