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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언어를 구사하는 김창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세계사 시인선 김창균 두 번째 시집 『먼 북쪽』. 첫 시집이 동해, 속초, 고성 등을 떠돈 자신의 삶의 궤적을 외롭지만 따뜻한 언어로 포착했다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역사적 시안을 통해 보다 확장된 세계를 보여준다. 감각의 언어로 역사적 실존을 건져 내는 김창균 시인은 역사와 개인이 만나는 뜨거운 시들을 펼쳐낸다.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6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노을이 장엄하게 펼쳐진 심양의 저녁거리를 걷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긴 시 ‘백석과 함께 만주를 걷는다’, 타향에 살아야 하는 이산의 아픔을 매만지는 ‘북한산 고사리’. 생의 절정을 건너뛰던 무당처럼, 제 몸에 원색의 주문을 건 단풍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단풍’, 생과 사의 의미를 되묻는 감각의 언어로 직조된 ‘면례’ 등 감각의 언어로 펼쳐내는 시들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