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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출판인, 방송 진행자, 북 칼럼니스트, 대학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장석주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이 시집에 실린 59편의 시편들은 정신을 차리기 힘들 만큼 빠르게 변하는 세상살이 속에서, 시를 쓰는 일, 또 시를 읽는 일의 의미를, 즉 느리게 사는 것의 가치를 보여 준다.
시집에는 서울을 벗어나 안성에 터를 잡은 후 10년 동안 고요의 삶 속에서 느림과 비움의 삶을 통해 얻은 시인의 마음의 기쁨과 평화, 인생의 참의미와 행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연 속에서 진지한 자기 성찰과 치열한 자기 반성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시 세계를 보여 주며, 지천명에 이른 작가의 인생에 대한 관조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