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뒤흔든 다양한 독살 사건들을 살펴보는 . 독 자체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는 독물학 전문서가 아니라, 독살의 유혹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의 드라마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부와 권력에 홀려 살인을 일삼는 왕,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죽음을 부르는 참극,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는 독살 사건 등 독살로 점철된 세계사를 들여다본다.
이 책의 각 장에는 독에 연관된 수많은 인간 군상들의 드라마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가공이 아닌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 즉 역사 속에 실재했던 인물들이 저지른 살인에는 사실만이 들려줄 수 있는 공포가 스며 있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원문에 없는 '더 알고 싶은 이야기'를 덧붙여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의 배경 및 주변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