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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이 궁금한 산삼놀!
사람들이 더 이상 소원을 빌러, 아기를 점지해 달라고 빌러 산신령과 삼신할미를 찾지 않게 되었어요. 산신령과 삼신할미는 그 이유가 궁금했지요. 이 둘 앞에 도깨비 하나가 나타났어요. 막대기처럼 생긴 녀석이었지요. 놀이도깨비 자치기, 줄여서 놀자였어요. 인간 어린이랑 놀고 싶은데, 같이 놀 어린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신령과 삼신할미 그리고 놀자는 인간세상을 보러 가기로 했지요.
셋은 아직 입주 전인 아파트를 본부로 삼아 각자 인간세상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산신령은 퀵 배달하는 할아버지를, 삼신할미는 아기를 키우고 싶지만 낳을 수 없다는 젊은 여성을, 놀자는 놀고 싶지만 놀 수 없는 어린이, 인성이를 만났습니다. 인간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삼놀은 인간세상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놀자는 평생 어린이와 놀고 싶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